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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있으면 받을 수 있는 혜택(최대 연간 380만원)

CHOSIM잃지말기 2021. 6. 16. 15:04

오늘은 2021년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가 있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2021년 이전부터 다양한 제도를 통해 입학 자녀가 있는 가정에게 교육에 대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지만,

초중고 교육비와 입학준비금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
 

초중고교육비&입학준비금이란?

 

 

© bermixstudio, 출처 Unsplash

 

 

가계 경제에 부담을 줄 정도로 만만치 않은 아이들 교육비는 학부모님들의 큰 고민거리입니다.

특히 저소득층 가구의 경우에는 그 부담감은 매우 클텐데요.

이런 분들을 위해서 국가에서 지원해드리는 복지 서비스입니다. 

 

신청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.

 

-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인 자

- 기초생활 수급자, 한부모가정, 차상위계층

 

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시 지원이 가능합니다.

특히 초중고 학생 교육비는 집중 지원기간을 정하여

학기 초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신청을 받습니다.

 

 

2021년 초중고 교육비 집중 기간은 3월 2일(화) ~ 3월 19일(금)이였습니다.

매년마다 집중 기간이 있으니 집중 기간내에 신청하셔서  받아보세요.

교육비 지원 금액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고교학비, 급식비,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, 인터넷 통신비 등

총 4가지 지원 금액 및 내용을 통해 연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316만원이 됩니다.


입학 준비금

입학 준비금은 교복, 운동화, 책가방 등과 같은 입학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를 돕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

10만원에서 40만원까지 신청계좌로 현금으로 입금해줍니다.

각 지자체별로 지원대상, 지원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.

서울의 경우 올해 2021년부터 중1, 고 1로 입학예정이라면 입학 준비금 30만원을 전체 대상으로 지원해줍니다.

해가 바뀌면서 점점 더 지자체에서도 서울시처럼 보편적 지원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.

 

 

특히 입학준비금은 초중고 교육비 지원과 교육급여 지원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.

예를들어 세 가지 모두 받는다면 서울시 중학생의 경우 입학준비금 30만원 + 교육급여 37만6천원 + 초중고 교육비(인터넷 통신비, 입학금, 수업료, 학교운영지원비)를 포함해 총 67만 6천원 + 초중고 교육비(연간316만원)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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